[오늘의 뉴스] '19.4.18일자 경제, 부동산, 기업 뉴스

경제 News

1. 뉴욕증시, 중국지표 호조에도 헬스케어주 급락에 하락 마감…다우 0.01%↓ (출처: 매일경제 기사 링크)

우려와 달리 실적시즌은 기대 이상이고, 중국 경제에 대한 안도감도 주가를 더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 S&P500이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서고, 나스닥 지수가 전일 6개월만에 종가 기준으로 8000선을 웃도는 등 최근 연속 상승. (경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가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

 

헬스케어 개혁안 요구 목소리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에 헬스케어 업종이 2.9% 하락한 점이 주가에 특히 부담. 헬스케어 업종은 올해 들어 0.9% 내려,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 (주목할만한 포인트: 헬스케어 개혁안 v. 노인인구 증가. 어느 쪽이 더 무게가 실릴까. 미국 대표 헬스케어 주가는 올해 꽤나 올랐으니, 이번 조정이 기회가 될 수도....)

 

부동산 News

1. 정부 “서울 단독주택 456가구 공시가 올려라” 사상 첫 시정조치. 서울 8개구에 대한 공시가 인상 압박조치

국토부는  서울의 8개구 9만개 개별주택을 표본으로 뽑아 가격산정의 적정성을 검증한 결과, 456호에서 오류로 추정되는 문제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69&aid=0000381508

 

기업 News

1. 애플·퀄컴이 종전 선언한 날, 삼성 뜻밖의 '5G 찬스' 잡다 (출처: 중앙일보 기사 링크)

애플이 퀄컴에게 항복하여, 5G 통신칩에 로열티를 지불. 애플과 퀄컴의 화회 발표 이후, 인텔에서 5G용 모뎀 사업포기 발표. 현재, 5G 통신칩 생산이 가능한 회사는 퀄컴, 삼성, 화웨이 3곳 뿐. 삼성은 5G 통신칩 시장에서 과점이익을 얻을 수 있는 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