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환율 상승, AT&T 주가 4% 하락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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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등, 달러화 강세에 1년9개월만에 최고 (출처: 한국경제 링크)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1원 오른 달러당 1,150.9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가 이날 장중 최고가였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17년 7월 11일(1,151.1원) 이후 1년 9개월여 만에 최고치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도 같은 날 이후 가장 높았다.

이날 원/달러 환율 급등은 최근 유가 상승과 수출 부진, 늘어난 해외투자로 달러화 공급 대비 수요가 우세해진 상황에서 강달러에 편승한 역외 달러화 매수 세력이 늘어난 게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원화 강세를 뒷받침할 요인이 부족하다 보니 강달러 기조가 이어질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많다.

> 오늘 환율이 또 오른다. 연초부터 내가 느끼기엔 폭등 수준인 듯 하다. 이번 달에 AT&T와 미국 채권ETF를 조금씩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할 생각이었는데 환율이 선제적으로 올라주었다. 환율이 올랐지만 추가로 100만원 정도 환전을 해두어야 겠다. 어차피 분산 적립식 투자니까 환율이 내려도 장기적으로 큰 문제 없을 것이다.

AT&T 다이렉트 TV Now 등 구독자 감소 영행으로 주가 4% 하락
> 주당 영업이익은 0.86센트로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으나 다이렉트 TV Now 구독자가 시장예상치보다 훨씬 크게 줄었다. 지난 달 부터 아주 조금씩 매수하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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