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때마다 33% 확률로 10% 캐시백 받는 체크카드: 카드를 사용하면 33% 확률로 사용금액의 10%를 돌려주는 체크 카드가 토스에서 나왔습니다. 이름은 토스 플레이트 카드 입니다. 고급화를 지향하며, 카드를 판떼기 같이 심플하게 만들었습니다. 판떼기 = 플레이트 토스에 현금을 충전하여 사용하는 점에서 카카오 체크 카드와 비교를 많이 하는 듯 합니다. 혜택을 비교해 보면, 가장 자극적인 토스 카드의 혜택은 역시 “10% 캐시백”입니다. 앞에 조건이 있죠 33%의 확률로... 판돈이 없는 도박의 개념입니다. 카드를 사용할 때 마다 카지노 머신을 한 번 당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당기는 거죠. 당첨 확률은 33% 입니다. 33%의 확률 오해는 마시라! 확률이라는 것이 10번 사용하면 1..
핀테크 = Fin-Tech 핀테크의 영어단어는 Pin-Tech가 아니라 Fin-Tech입니다. 솔직히 저는 지금까지 핀테크의 영어단어가 Pin-Tech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주로 핀테크가 금융 보안 관련해서 많이 언급되기 때문에, Pin-Code 즉 비밀번호와 연관된 것인 줄로 알았습니다. 핀테크는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한다. 금융서비스의 변화로는 모바일, SNS, 빅 데이터 등 새로운 IT기술 등을 활용하여 기존 금융기법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혁신이 대표적이며 최근 사례는 모바일뱅킹과 앱카드 등이 있다. 산업의 변화로는 혁신적 비금융기업이 보유 기술을 활용하여 지급결제..
급락장에서 특히 돋보이는 고배당 ETF는 투자에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2019년 4월 16일자 MBN (http://m.mbn.co.kr/news/news_view.mbn?news_seq_no=3810515) 고배당 ETF의 분배금이 증가 올해는 작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고배당 ETF의 분배금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분배금은 ETF에서 지급하는 일종의 배당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 미국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우리나라도 최근 배당성향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고배당을 지급하는 종목 또는 ETF의 인기는 점점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ETF의 장점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고, 대표적인 고배당 ETF 2개 정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증시 급락장에서 고배당 ET..
[뉴욕마감] 3M '어닝쇼크' 폭락에 다우 0.5%↓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190426064142927 대형 기술주 그룹인 'FAANG'(페이스북·아마존 · 애플 · 넷플릭스 ·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도 애플과 넷플릭스를 빼고 모두 올랐다. 특히 페이스북은 전날 장 마감 후 내놓은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에 힘 입어 무려 6% 가까이 뛰었다. (중략) 시장조사업체 팩트세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S&P 500 소속 기업 가운데 170곳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78%의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아직 어닝시즌 초반인 만큼 예단하긴 이르지만, 이 추세대로면 당초 2년내 최악..
환율 급등, 달러화 강세에 1년9개월만에 최고 (출처: 한국경제 링크)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1원 오른 달러당 1,150.9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가 이날 장중 최고가였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17년 7월 11일(1,151.1원) 이후 1년 9개월여 만에 최고치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도 같은 날 이후 가장 높았다. 이날 원/달러 환율 급등은 최근 유가 상승과 수출 부진, 늘어난 해외투자로 달러화 공급 대비 수요가 우세해진 상황에서 강달러에 편승한 역외 달러화 매수 세력이 늘어난 게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원화 강세를 뒷받침할 요인이 부족하다 보니 강달러 기조가 이어질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많다. > 오늘 환율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