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 맛집] 카페 마마스 (Cafe 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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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동 코엑스에서 비교적 가격 부담 없이 샐러드, 샌드위치, 파나나를 먹을 수 있는 카페 마마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레스토랑~ 카페 마마스입니다.

카페 마마스 입구입니다. 

Mama가 엄마 정도되니, 엄마의 카페 정도 되겠군요.

 

카페 마마스는 서울에 체인이 몇 군데 있는 샌드위치 샐러드 전문점입니다. 
잠실점, 강남역점도 있군요.

 

 

테이블을 맡은 후, 주문하시면 됩니다. 

제가 찾은 일요일 오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테이블 잡기가 힘들더군요. 

다행히 저희가 찾은 시간에 3명 앉을 테이블이 하나가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매우 모던한 데이트 장소, 여성분들 모여서 수다 떨며 샌드위치, 파니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메뉴를 입구 카운터에서 주문하신 후, 작은 접시와 포크/나이프, 물, 냅킨은 각자가 여기에서 챙겨서 테이블로 가져가야 합니다.

커피 스탬프를 찍은 종이를 이렇게 주렁주렁 메달아 놨더군요. ㅎㅎ

 

에코 백 등을 팔던데, 저렴하지 않습니다. ㅎㅎ

 

 

메뉴입니다. 코엑스의 레스토랑 치고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양이 적지 않고, 맛도 괜찮아서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출처: 카페 마마스 홈페이지 http://cafemamas.co.kr/menu_21.php

메뉴를 시켜 보니 거의 위의 사진과 비슷하게 메뉴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카페 마마스 홈페이지의 사진입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왼쪽 위의 허니까망베르치즈 파니니 (10,500원)과 라코타치즈 샐러드(13,900원) 그리고, 청포도 주스(5,2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럼, 위의 사진과 실제 나온 메뉴를 비교해 보시죠~ 

 

허니까망베르치즈 파니니 (10,500원)

 

라코타치즈 샐러드(13,900원). 라코타치즈 맛 있습니다. 위의 빵이 바게트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바게트 아닌 것 같습니다. 매우 부드럽더라구요. 샐러드와 함께 나오는 올리브+발사믹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이 좋았습니다.  

 

청포도 주스 입니다. 

 

삼성역 주변, 특히 코엑스에서 가볍게 샌드위치나 파니니 먹으면서 한가한 오후에 데이트하고 싶으신 분들은 카페 마마스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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