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맛집] 계절밥상 올림픽 공원점 후기

2020년 1월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점을 찾았습니다. 

1월은 딸기가 많이 나오는 시기인지, 딸기축제를 하고 있더군요. ㅎㅎ

백문이 불여일견 음식 사진 위주로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계절별미당이라는 코너, 아래 사진의 김부각 또는 바게트빵에 샐러드와 드레싱을 올려 먹습니다.

제일 처음 먹은 음식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 디저트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다른 음식이 맛 없었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역시 음식에는 정성과 손 맛이 들어가야 하나 보네요.  바게트 위에 샐러드 올리는 것도 일은 일이니까요 ㅎㅎ 

 

바게트와 김부각

 

오뎅탕

 

미역국과 호박죽입니다. 둘 다 맛있었습니다. 

 

두부 강된장 비빔밥

이북식김치말이 국수. 오늘은 다른 거 먹는다고 이건 못 먹었네요.

올림픽공원 잠실점에는 계절 돌솥밥이란 메뉴가 있는데, 테이블에 있는 티켓을 가져다 주면 돌솥밥을 테이블로 서빙해 줍니다. 

 

돌솥밥에서 밥을 푸고, 그릇에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먹어요. 숭늉 맛 있었어요. 

깍두기 주먹밥

곰탕과 육개장

그릇에 먹고 싶은 야채와 면을 넣고 직원분에게 드리면, 만들어 줍니다. 

저는 육개장 먹었는데, 육개장은 맛이 그닥 이었습니다. 

팔도장터, 꽈배기, 전이 있습니다.

 

홍합탕과 떡뽁이

해산물 한상, 꼬막무침, 통새우찜. 통새우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요렇게 새우가 수북히...

계란 뽁음밥, 김치 뽁음밥

돼지 양념구이 맛있게 먹었어요

보쌈, 맛있어요~

수육과 함께 보쌈을 만들어 보아요

 

지금부터 간식 시간

 

 

 

 

 

 

 

 

 

 

마무리는 팥빙수로~

아이스크림도 뷔페에서 나오는 아이스크림 중에 상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