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점을 찾았습니다. 1월은 딸기가 많이 나오는 시기인지, 딸기축제를 하고 있더군요. ㅎㅎ 백문이 불여일견 음식 사진 위주로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계절별미당이라는 코너, 아래 사진의 김부각 또는 바게트빵에 샐러드와 드레싱을 올려 먹습니다. 제일 처음 먹은 음식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 디저트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다른 음식이 맛 없었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역시 음식에는 정성과 손 맛이 들어가야 하나 보네요. 바게트 위에 샐러드 올리는 것도 일은 일이니까요 ㅎㅎ 바게트와 김부각 오뎅탕 미역국과 호박죽입니다. 둘 다 맛있었습니다. 두부 강된장 비빔밥 이북식김치말이 국수. 오늘은 다른 거 먹는다고 이건 못 먹었네요. 올림픽공원 잠실점에는 계절..
미국 LA 여행을 가시는 많은 분들이 라스베가스를 가시는데, 의외로 샌디에고 근처에 있는 레고랜드를 가시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Many people traveling LA visit Las Vegas as well, but few people visit Lego Land near to San Diego. I would like to recommend Lego Land for those family having kids below than 7 or 8 years old. 저는 지난 2015년 1월에 당시 5살 딸아이를 데리고 처음 레고랜드를 방문하였습니다. 첫 방문시에는 그야 말로 놀라움 자체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것들이 레고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빨간 망토 차차, 늑대, 돼지 삼형제 등..
요즘 해외주식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2019년에 한국 주식은 힘이 많이 부족했지만, 미국 주식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다우지수, 나스닥 최고가 경신"이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코스피의 3년간 지수흐름을 보여줍니다. 2018년 말경에 2500대까지 오른 코스피는 그 이후, 2019년 하반기까지 주욱 주욱 내려갑니다. 지금은 좀 회복하는 그림인데, 요즘은 미국 - 이란 전쟁 리스크가 있고, 아직 미-중 무역전쟁이 완전한 종결이 되지 않아서, 불확정성이 상당히 높은 시기입니다. 아래는 미국 S&P 500 지수의 지난 10년간 그래프입니다. 그야말로 Beautiful입니다. 워런 버핏 옹의 말씀처럼 그냥 사놓고 묻어두면 부자될 것 같습니다. 이러하니, 최근에는 미국 등 해외주식을..
뉴스가 많은 한 주였습니다. 1. 개인 순매수 1조2700억원, 역대 최대 기록 작년 말부터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 덕에 코스피도 많이 올랐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미-중 무역 갈등 합의로 보입니다. 그래서, 올해 주식 시장 개장 첫 이틀 동안 개인 순매수가 1조 2700억원으로 역대 최대기록이라고 합니다. 기사를 보면, 청년이 신용대출까지 받아서 주식매수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334797&sid1=001 "강세장 오는 거 맞죠?"…대출 받아 주식매수하는 청년 [머니투데이 강상규 소장] [편집자주] 투자자들의 비이성적 행태를 알면 초과수익..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뒤 최대 1440만원을 지급하는 통장이 생긴다고 합니다. 자격만 된다면 무조건 가입해야되는 통장입니다. 간단한 계산으로, 3년뒤 원금 360만원을 제외하고, 1080만원을 그냥 주는 것이니, 매월 30만원을 3년간 그냥 공짜로 주는 것입니다. 이율로 따지면, 360만원 원금에 이자가 1080만원 이니까, 300%입니다. 요즘 은행 이자가 2% 안 되는데, 이자가 300%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조건이 되는데 이걸 안 하면, 안 되죠. 결국, 말이 은행적금이지 복지혜택이죠. 매월 본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명목으로 30만원을 지원하여, 3년후 만기가 되면, 최대 1440만원을 받는 형식입니다. 따라서, 근로소득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어야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