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간식_건강 식사 대용품 칼로바이 다밀 쉐이크 후기
- [Love] 건강, 책, 양품생활 etc./일상의 경험
- 2019. 6. 24. 07:38
본 포스팅은 다이어트 간식을 판매하는 칼로바이의 다밀 시식후기를 담고 있습니다.
금번에 시식한 다밀은 아는 지인이 선물로 주신것이기 때문에 제 돈으로 구입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칼로바이 또는 다밀과 전혀 관계없고, 본 포스팅은 솔직 후기 맞습니다^^
아는 지인이 전화가 와서, 다밀이고 하는 간편식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응모를 급하게 했습니다. 몇 일이 지나지 않아서 저렇게 다밀 한 통이 왔습니다.
'영양가득 간편한 한 끼 식사'라고 하네요.
칼로바이라를 저는 처음 들어 보아서, 먹을 만한 가 반신 반의 하였습니다.
그런데, 포장이 마음에 드는군요. 그리고, 제가 아는 연예인도 광고를 하네요.
이게 광고와 브랜드의 힘인가 봅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칼로바이(CALOBYE)가 뭐 하는 곳이지 싶어서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주로 다이어트 정제, 쉐이크음로, 식단 등을 판매하네요.
가수 김종국이 전속 모델인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칼로바이가 대표상품이고 다이어트 식품이군요.
2017년부터 칼로바이가 판매 되었네요.
다밀은 자매상품 정도 될까요?
상자에서 한 통을 꺼내 봅니다. 저 1통이 190Kcal라고 하네요.
먹는 방법을 보니 우유 또는 물을 섞어서 먹어라고 합니다.
우유 또는 물을 섞으면 300Kcal는 넘겠군요.
그래도 한 끼 식사 보다는 엄청나게 낮은 칼로리입니다.
설명부분을 보니, 다밀을 아침 대용 또는 저녁 대용으로 먹어보라고 추천하네요.
한 끼를 이 걸로 때우면, 살은 빠지겠네요.
그런데, 이거 먹고 또 다른 거 먹을 수도 있다는 함정.... ㅎㅎ
열어서 통뒤에 뭐가 들어 있는 지도 꼼꼼히 읽어 봅니다.
호박퓨레는 국산인데, 간간히 네덜란드산 미국산도 보이네요.
야자유도 들어가네요. 여러가지 들어갑니다.
하나 먹어볼려고 뚜껑을 뜯습니다.
밀봉 포장이 잘 되어 있네요.
그리고, 저는 우유를 넣어서 저 통을 마구 흔들었습니다.
생각보다 편하네요.
아침에 미숫가루를 먹고 나갈 때가 있는데, 컵에 미숫가루 붓고 우유 넣고
숫가락으로 저으면 잘 안 섞입니다. 불편합니다.
이렇게 통으로 되어 있으니, 우유넣고 정신없이 흔드니 잘 섞이네요.
이 통은 잘 씻어서 미숫가루 먹을 때 활용해야 겠습니다.^^
먹어보니 맛이 생각보다 너무 좋습니다.
제가 먹어본 맛은 호박맛인데, 단호박 퓨레가 들어갔네요.
맛이 좀 달달한데, 기분 나쁜 달달한 맛이 아니고,
호박죽 먹을 때 맛입니다.
안에 해바라기 씨 같은 견과류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
먹을 때 씹힙니다.
맛 없으면 제가 먹을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욕심을 냅니다.
아무래도 다이어트 간식이라고 하니 이 건 와이프에게 양보해야겠습니다.
가격이 얼마인가 해서, 칼로바이 홈페이지를 보니 가성비가 엄청나네요.
벌크라고 해서 큰 통에 파는 것 3통과 제가 시음해본 작은통 7개 박스를 주는데
50% 할인해서 44,900에 판매합니다.
가성비 짱입니다.
그런데, 제가 먹은 통 7개가 들어있는 1박스는 17,900원이네요.
이것도 50% 이상 할인된 가격인 듯 한데, 솔직히 가격은 부담되네요.
와이프 먹어보고 다이어트 효과 있다고 하면 큰 통으로 주문 해 봐야겠습니다.
(추가글) 아침에 한 통 먹고, 저녁에 한 통 더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물을 넣고 섞어 먹었는데, 우유 넣고 먹는 것이
훨씬 고소하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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