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블로그 스킨 변경 (스킨 추천, 변경후 달라진 점, 변경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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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최근에 변경한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에 관한 글입니다.  블로그 시킨을 변경하며 고민한 점, 유료 스킨 구입 등 블로그 스킨 변경 과정 그리고 스킨 변경후 변화 등을 담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시작하시면 제일 처음부터 스킨을 골라야 하고, 이때 부터 스킨에 대한 고민이 시작됩니다.  블로그를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대략 정도 되었군요.

처음에는 '내가 쓰고 싶은 길을 글을 쓰자'고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글을 쓰면 자꾸 방문자수 체크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애드센스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런 수입에 연연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자꾸 애드센스수입을 검색하는 저를 발견 합니다.

하루의 1시간이상 글을 써도 하루에 1 센트 정도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글이 양질의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글을 보통 하나 쓰는데 아무리 시간이 적게 들어도 시간은 걸립니다.

오기가 생겨서 한번 열심히 보자는 생각이 오히려 들었습니다.
혹시 스킨을 바꾸면 방문자가 늦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킨 변경을 결심을 하였습니다.

 

티스토리 무료스킨

먼저 티스토리 무료 스킨 검색했습니다.
하나가 만족되면 다른 게 걸리고, 모두 만족스러운 스킨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Fastboot

그 다음 찾은 것이 Fastboot 입니다.
개인이 직접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해 주시는 스킨입니다. 

많은 사람들 무료 스킨을 쓰더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만족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블로그 말에 의하면, 무료스킨 랭킹 1위라고 하더군요.

 

Fastboot의 장점은 무엇보다 2단 반응형 스킨이라는 것입니다.


2단 스킨과 1단 스킨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사이드바를 이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저는 사이드바에 메뉴도 넣고, 달력도 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바에 애드핏 광고를 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반응형과 반응형이 아닌 것의 차이점도 중요합니다.
반응형의 경우, 이미지를 포스팅에 넣으면 모바일 또는 PC의 디스플레이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이미지의 크기를 조정해 줍니다. 

반응형이 아닌 경우는,
이미지의 일부만 보인다거나 
큰 화면에 이미지가 너무 작게 나와 어색한 경우가 있습니다.  
 

Fastboot 스킨으로 변경 하려고 하니 가장 마음에 걸리는 두가지 였습니다.

첫 번째,  스킨은 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 것이었습니다.
개발하신 분이 더 이상 업데이트 하지 않으신 지 몇 년 된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스킨에 오류가 발생할 있는데이러한 오류를 수정해줄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둘 째는 제 HTML 코드를 전혀 모른다 것입니다.
스킨에 문제가 생기면 저라도 고쳐야 되는데 저는 HTML 코드를 하나도 모릅니다.
그래서, 해결할 수 없는 일에 엄청난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의 투입할 있는 시간이 한정 되어 있는데 스킨에 문제가 생긴다면 골치 아픈 일입니다.

고민에 고민을 하다 그래도 Fastboot을 설치했습니다.
참고로 스킨을 변경 하고 싶은 분들은 먼저 본인 스킨을 저장하시고, 
HTML
코드도 복사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주로 스킨의 HTML에 본인이 넣어둔 site 확인 정보 등을
그냥 복사해서 새로운 스킨에 넣으시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전부 새로 해야 하니까요  

 

Fastboot을 설치완료했습니다. 
다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한 가지 눈에 거슬립니다.
문제는 포스팅의 글씨 폰트가 너무 작다 것입니다.
참고로, Fastboot을 이용하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블로그들은 다들 각자가 fastboot을 여러번 수정해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에 공개한 소스를 변경 없이 사용하는 것이 아닐 수 있으니, 
다른 사람 블로그가 멋있다고  Fastboot만 설치하면 내 블로그도 Fastboot
저렇게 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PC
봤을 때는 그럭저럭 읽을 만한데 모바일로 보니 글씨가 너무 습니다.
인터넷을 찾아서 폰트의 크기를 늘리는 방법을 검색 했습니다.

그런데 시키는 대로 해도 바뀌지 않더군요.
아마도 제가 시키는 대로 못 했을 것입니다.

 
그냥 이렇게 써도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 이런 상황에서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
나중에 이런 문제를 고칠려면 힘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스킨 변경은 신중해야 하고, 가능하면 블로그 초기에 해야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블로그가 성장한 이후에 하면 고생 한다는글을 많이 봤습니다.
이왕 고칠 것 지금고치자고 생각하고, 이번엔 유료스킨을 검색했습니다.

유료 JB 스킨 167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찾은 것이 제이비 스킨 였습니다.
여러가지 스킨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JB 스킨을 사용하 만족하는 블로그를 발견하고 스킨을 설치 해야 되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가격 확인해 봤습니다.  5 만원입니다.  생각보다 비싸네요.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얻는 수입은 하루에 원이었습니다.
그것도 언제 받을지 모르는 원입니다.

장고를 거듭하다 이왕 블로그 하는 제대로 하자 싶어서 구매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킨을 변경 것은 아주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스킨이오니, 블로그 여기 저기 돌아다니시면서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록 비용이 꽤나 발생했지만 블로그 만족감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티스토리에서제공하는 무료 스킨을 사용할 때보다 PC나 모바일로 글을 봤을 만족스럽습니다.
깔끔하게나오니깐요. 

특히, 광고를 넣은 화면이 더 깔끔해 보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JB스킨 만에 장점은 아닐 것입니다.
2단형 블로그의 장점일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정확한 이유는 없지만 스킨을 변경한 이후 방문자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페이지뷰가 증가하였고 바운스 rate이 줄었습니다.

참고로 바운스 rate는 싸이트에 들어 사람이 글을 하나만 읽 나가면 바운스 rate이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다섯 명의 사람이 블로그를 방문하고 중에 두명에 사람이 자신이 검색한 와에 다른 글을 읽고 세명에 사람은 하나만 입고 나갔을 바운스 rate 60프로가 됩니다.  

하루의 10 바로 투자금 오만원을 회수 하려면 5000 일이 걸립니다.
물론 저의 애드센스 수입도 조금씩 늘겠지요.
어쨌든 5000 일이 걸리더라도 블로그 스킨은  선택한 같습니다.

여기 보시는 바와 같이, 주간 방문자 수가 많이 증가했습니다. 

 

블로그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즐거운 블로그 생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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