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를 즐기는 운전자라면 회식 자리 또는 친구와 술자리에서 술을 가볍게 한 잔 하고, 대리운전을 부를지 아니면 직접 운전대를 잡을 지 고민해 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계시곘죠. 음주운전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이 나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소주 한 병을 먹고 음주운전을 했다는 등 음주운전 이야기를 무용담 처럼 자랑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변하고 있지만, 법률규정도 엄격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부분이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술 아무리 많이 먹어도 운전만 할 수 있으면 안 걸리더라. 그러니까, 음주운전에 관대하더라 입니다. 사실 미국 같은 서구권 국가의 경우 저희 나라 같이 음주운전 단속을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